현재 우편투표 개표가 지연되고 있고

우편투표는 뚜렷하게 바이든 지지 성향이 강합니다.

승부의 승패를 가를 미시간 주는 0.5% 이내의 접전 중에 있는데요

미시간 주의 남아있는 92,000 우편투표 수라고 합니다.

정말 승부사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면 지금 시기에 숏을 쳐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인버스를 사도 좋을 지 다뤄보겠습니다.

일단

1.인버스는 아무리 확신이 있어도 자기자본 30%이상 넣는건 좋지 않습니다 결국 증시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기때문에 인버스를 장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2.항상 리스크대비 수익을 생각해야합니다. 바이든이 돼도 증시가 폭락하진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가 되는게 물론 증시에는 더 좋겠지만, 바이든이 된다고해서 나스닥이 -5%씩 매일빠지지는 않을거란말입니다. 여러분의 돈 30% 인버스에 넣어서 며칠 먹는 수익보다 리스크가 훨씬 큼.

3.그래서 경제위기일때만 숏포지션을 잡는게 좋다는거. 지금 미국증시가 엄청나게 급하게 올랐고, 그래서 고평가된것같기도합니다. 하지만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주식시장에는 계속 돈이 들어오고 있는 판국이라 폭락이 나오기도 쉽지 않다고 봅니다. 결국 숏을 칠거면 경제흐름에 따른 장기적인 증시 하향에 베팅해야 하는건데 1번에서 말했듯이 인버스는 장투할 수가 없습니다.

4.그래서 그냥 현금 많이 갖고있는 게 지금같은 변동성 장에서는 아주 좋아보입니다.

바이든이 돼도 그린뉴딜 수혜종목이고 트럼프가 돼도 빅테크 수혜종목에 속하는 테슬라가 괜찮아보이긴하는데 이미 주가가 꽤 올라서 기존 보유자들의 구간인것같고, 걍 증시 떨어지면 갖고있는 돈으로 새로운 종목 찾아서 잘 담아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