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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vs 농심

3 퀀트쟁이 3 8,106 2020.03.25 00:58

안녕하세요. 여의도 꼬꼬마 퀀트쟁이입니다.


어제는 골드와 인버스 비교를 드렸는데요. 정말 말이 무섭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


우연?의 일치로 자고 일어났더니 골드가 거의 6% 올랐더군요

(글 쓴 시각이 3/23-24 넘어가는 밤이었습니다~)


아직 부족한 인사이트이지만, 이렇게 글로 남기고 저의 고군분투 분석을 남기는 게 짜릿한 면모가 있네요 ㅎㅎ


오늘은 LVMH와 농심을 비교할까 합니다.


과연 둘은 비교할 대상이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코로나 여파로 국내를 비롯해 유통&간편 식품 생산 업체의 매출이 늘어날 것이지만, 이것과 비교될 만큼 명품류 소비도 많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아래 LVMH 계열사를 보시죠


여성분의 핸드백/립스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브랜드 위주입니다.


 이렇게 소비가 위축되고, 고용이 정체되면서 세상이 우중충할 때, FLEX....혹은 기분 전환....혹은 자기만의 보상으로 하나씩 지를만한 지갑/신발/화장품/클러치를 지를 경향이 커지기도 합니다. 흔히 립스틱 효과라고 하죠


그래서 향후 주식 시장에서 기회를 포착하시는 분들이라면....과연 소비에 여력이 있는 사람들이 돈을 어디에 쓰는지 보시고 현명한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로켓님에 의해 2021-01-18 12:31:11 재테크에서 이동 됨]

Comments

약간 일반인적인 시선에서 한 차원 높은 생각에서 쓰신 글이네요. 저는 단순히 소비재 시장이 오히려 투자처라고 생각했는데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기에 가장 먼저 소비재는 제 자리를 찾을 것 같아요. 반대로 명품 쪽에 투자해보는 것도 전략이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로켓님은 소비재 다음으로 뜰 종목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허튼 생각으로 명품 쪽을 생각했지만....단기간에 매출을 올리지는 모르겠어서 확신이 안 드네요 ㅎ
저도 사실 잘모르겠어요;; 다만 고정비 큰 사업들이 지금 워낙 저평가되어서 급등하는 것을 보면서 저평가주에 투자했어야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어찌됬든 자금만 부으면 망하는 회사들은 안나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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