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가 끄적여보는 2021년 경제 전망

농부가 끄적여보는 2021년 경제 전망

6 농부 1 474 01.23 12:02

안녕하세요.

영리치닷컴 칼럼리스트 농부입니다.


영리치닷컴에서는 지속적으로

저의 투자 생각과 여러가지 생각들을 끄적여보고 있는데요

그냥 별생각 없이 대충대충 적고 있으므로

여러분들도 그냥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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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대기업들의 채권 발행과 관련해서 보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채권 금리가 상승 중이라고 하죠.

채권의 금리가 앞으로도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해서 인지,

각 대기업들은 엄청난 규모의 회사채를 지금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이자율이 낮았는데 왜

대기업들은 투자를 하지 않았을까요?

코로나로 인한 리스크 관리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즉, 금리가 아무리 싸다고 한들, 돈을 빌려봤자

투자해서 이익을 낼 수 있는 곳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현 시점에서 각 대기업들이 많은 규모의 돈을 빌리고 있는 것은

백신으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로,

기업의 투자 심리가 어느정도 회복되었다라고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 시장은 경기의 선행지수라고 하는 데,

현재 주식 시장의 열기처럼 조만간 실물경제도 살아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그 실물 경제의 회복 속도가 현재의 주식시장의 거품을 뒷받침할 정도로

빠르게 회복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자본 시장은 빠르고, 실물 경제는 느리기 때문에

현재 주식시장은 오버 슈팅이 일어난 것으로 보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말에 타 있지 않는 것 또한 리스크이기 때문에

저 조차도 정답을 찾기 어려운 장세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현재 경제를 정리하자면,

1. 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있다.

2. 따라서 조만간 실물 경제가 회복될 것이다.

3. 위 두 가지는 확실하지만 주식시장 예측은 불가능하다. 주식시장은 두 가지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다.

  3.1 경기 회복기에 접어듬에 따라, 주식시장과 실물경제가 동반 상승하고, 주식시장은 로켓처럼 성장한다. (like 트럼프 시대의 나스닥)

  3.2 현재 펀더멘탈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주식시장의 자금이, 기업의 투자금으로 흘러들어가고 (채권 금리 상승) 이에 따라 유동상 장세는 마감하며, 실물경제는 천천히 성장하고 주식 시장은 천천히 하락하여, 종국에는 실물경제와 주식 시장 평가가 일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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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양비론 같은 이도저도 아닌 글이긴 한데,

위 두 가지 결과를 생각하며 확률적 사고를 하는 시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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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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