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월트디즈니

우리나라에서도 넷플릭스의 대항마가 될 수 있을 것인가 - 월트디즈니

3 레고다 2 199 02.25 17:16

작년부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되는 지금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며 우리를 달래준 것을 생각해보면 넷플릭스와 같은 OTT서비스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5일 넷플릭스는 온라인으로 '넷플릭스 콘텐츠 로드쇼 : See What's Next Korea 2021'을 통해 약 8개의 한국 드라마 시리즈를 발표했고 약 5500억원의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2021년에도 한국시장 공략과 함께 한류 컨텐츠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으로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자리를 유지하는 넷플릭스에 밀렸지만 2021년 새롭게 반등하려 하는 월트디즈니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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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 1년간 주가 그래프>

월트디즈니 2020 리뷰

월트디즈니에게 2020년은 지옥같은 한 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화로 인해 2018~2019년 매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 굉장히 중요한 파크 부문과 영화부문에서 피해가 막심하여 2020 사업연도 4분기약 7900억원 순손실을 내며 약 40년만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진의 1년 간의 디즈니의 주가를 보면 대체로 상승곡선을 그렸습니다. 그 이유는 제목에서도 유추가 가능하고 서론에서도 길게 말씀드린 OTT서비스 디즈니+ 덕분입니다.


월트 디즈니 2021 현재상황 및 전망 - 언택트와 컨택트, 두마리 토끼를 다 노리고 있는 월트 디즈니

파크 부문에서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디즈니+에서 매출액이 좋게 나오고 있어 2021년 1분기 매출액이 기대했던 수치보다 약 2%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디즈니+가 서비스를 시작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수가 1억 4천만 명 넘게 확보하며 경쟁사 대비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며 언택트 영역에서 큰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컨택트 영역인 파크 부문도 현재 파리와 캘리포니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제한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지만 코로나 백신을 전세계에서 접종하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에 리오프닝을 했을 때 탄력적인 성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대를 미루어보면 올 한해 월트디즈니의 전반적인 주가는 상승곡선을 그릴 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우리나라에 디즈니+를 올해 론칭할 계획을 갖고 있고,  KT, LG유플러스와의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구체적인 기사도 나오고 있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세계 흥행 순위 3위를 기록할만큼 확고한 마블 매니아층을 갖고 있지만 우리나라 컨텐츠가 아직은 없는 디즈니+가 우리나라 컨텐츠를 통해 올 한해도 1위를 지키고자 하는 넷플리스를 넘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을 지 유심히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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