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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들을 많이 내놓고있는 가운데
무주택자 생애최초 특공 대출 한도 관련입니다.
10월부터 무주택자를 위한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이 민영택지에서는 10%, 공공택지에서는 20%로 각각 늘어납니다.
4분기 (10∼12월)에는 정책성 주택담보대출 디딤돌 대출의 한도가 2억 원 → 2억5000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정부가 28일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 무주택자를 위한 부동산 및 대출 지원 대책이 포함됐는데요.
지난해 9월 도입된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은 전용면적 85m² 이하 민영주택을 분양할 때 공공택지에서는 공급량의 15%를, 민간택지에서는 7%를 생애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게 특별공급하는 제도입니다.
올해 4월 말까지 9569명이 당첨됐다고 합니다
정부는 10월부터 이 생애최초 특공 비중을 공공택지는 20%로, 민간택지는 10%로 각각 5%포인트, 3%포인트 높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생애최초 특공이 늘어나는 만큼 민영주택의 일반공급 비중은 공공택지의 경우 42%에서 37%로, 민간택지는 50%에서 47%로 각각 내려갑니다.
민영주택 생애최초 특공 소득 기준은 우선공급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 일반공급은 160%로 상향 조정됐구요.
더 많은 실수요자가 신청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입니다.
디딤돌 대출의 한도는 2억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늘어나는데 부부 합산 연소득이 6000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가 대상입니다. 생애 최초 주택 구입자 or 신혼, 자녀 둘 이상이면 연소득 기준이 7000만 원 이하로 올라갑니다.
[ 디딤돌 대출 금리 : 연 1.85∼2.4% ]
가계부채 부담 완화 차원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 지원도 확대하는데요.
정부는 9월부터 금리 상승에 취약한 저소득층이 더 낮은 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대환하거나 신규 대출을 할 수 있게 보금자리론에 ‘서민우대 프로그램’을 마련한다고 하네요.
보금자리론은 6억 원 이하 집을 사는 무주택자에게 2%대 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빌려주는 대출상품인데,
주택가격이 3억 원 (수도권 5억 원) 이하 or 부부 합산 소득이 4500만 원 이하면 기존 보금자리론보다 0.1%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서민우대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 밖에 정부는 무주택 실수요자가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번 올렸던 누구나집 프로젝트 등 새로운 주택공급 방식을 적극 추진하고 있습니다. (누구나집 - 집값의 10%를 내고 월세로 살다가 10년 뒤 최초 분양가로 집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 민주당 대표가 제안하는 제도)
디딤돌 대출 예상 대출한도 조회
https://www.hf.go.kr/hf/sub01/sub01_02_01.do
(디딤돌대출은 대출상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청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대출희망일이 신청일로부터 20일 이후인 건만 접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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