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주식 시간, 세금, 양도소득세, 주식 사는법 등 다양한
부분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먼저 소개해드리는 것은 나스닥 인데요.
미국 나스닥을 표방해서 한국에 만들어진 것이 코스닥 입니다.
일종의 주가 지수를 볼 수 있어요.
나스닥은 10년동안 거의 6~7배 상승 했는데요.
그렇지만 코스닥은 끽 해야 2배 입니다.
누군가는 이미 너무 많이 오른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분산투자 측면에서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주식 사는법 간단히 말씀드릴게요
우선 네이버에서 해외주식 거래라고 검색만 하더라도
여러가지 증권사가 이렇게 다양하게 나옵니다.
이 중에서도 수수료도 적고 혜택도 좋은 곳을
선택하시면 좋을텐데요~
눈에 띄는 것만 보면 삼성증권은 첫 거래시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고
키움증권은 환전우대 95%에 수수료 0.1%이네요!
삼성증권에서 주는 이벤트와 한국 코스닥, 코스피가 정체되어 있는
사이 요즘에는 미국장으로 많이 넘어가는 추세라서 증권사에서도
여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거래를 하기 위해서는
한국 증권사를 통해 계좌 개설을 해야 하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여러 증권사를 선택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하시면 됩니다.
일단 이렇게 계좌개설을 완료하고 나서는
미국주식 사는법은 간다합니다.
대신증권(타 증권사도 비슷)으로 예를 들어
증권사 어플(MTS)에 들어가면 '해외'라는 탭에 들어가요.
주문을 누르면 바로 주문할 수 있고 혹시라도 미국 장이 시작하기 전
미리 예약을 걸고 주문하고 싶다면 '미국예약 주문'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주식 매매를 하시면 되는데요.
스타벅스라는 회사를 매수하고 싶다면
스타벅스라는 종목을 검색하고 제가 원하는 수량을 넣고 매수하면 됩니다.
※ 매수시에는 원래 달러로 매수를 했는데
요즘에는 환전 과정 없이 원화로 바로 매수 할 수 있어요.
혹시 환전 과정이 필요하면 이렇게 환전을 하고 나서 매수하면 됩니다!
정말 간단하고, 증권사마다 화면구성은 조금 다를 수 있어도
보통 이런 루틴으로 진행 됩니다.
미국 주식 시간에 대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우선 워싱턴 DC시간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와 시간 차이가 13시간이 납니다.
우리나라가 13시간이나 더 빠르다는 뜻인데요.
8월 15일 저녁 10시 44분에 제가 찍어봤는데
미국 워싱턴 시간으로는 오전 9시라는 뜻이죠!
미국 주식 시간도 이렇게 우리나라랑 다르게 차이가 나기 마련인데요!
미국주식 시간은 당연히 한국이랑 다릅니다!
한국시간을 기준으로 적어봤어요.
1. 프리마켓 18:00 ~ 23:30
2. 정규시장 23:30 ~ 06:00
애프터마켓 06:00 ~ 08:00
이렇게 프리마켓, 정규시장 애프터마켓으로 시간대가 다른데요!
프리마켓은 정규장 시작 전 5시간 30분동안, 애프터 마켓은 정규장이 끝나고
2시간동안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이 시간대는 상하한 제한 없이 모든 거래가 가능해요.
하지만 이 시간대는 개인 투자자들이 별로 없어요. 기관 투자자들이 많고
보통은 정규장 시간에 거래를 해야 합니다!
※미국은 썸머타임도 있습니다.
4월부터 11월까지 인데요.
이 시간대에는 거래소 시간이 보통 빨라져요.
주식 거래 가능시간은 지금은 7월이니까 써머타임 적용시
한국 기준 시간으로 22:30 ~ 05:00까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주식 세금으로 배당소득세,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는 얼마일까요?
배당소득세는 미국에서 15%의 세금을 원천징수 한 후에 개인 계좌로 입금이 됩니다.
증권거래세는 2021년 0.23%이나 2023년에는 0.15%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양도소득세는
매도차익에서 수수료를 뺀게 250만원이 넘을 경우 여기서 22%를 양도소득세로
과세 하게 됩니다. 이 경우 세무서에 직접 신고해서 납부해야 하구요!
이렇게 해서 미국주식 세금까지 알아보았는데요.
분산투자 하기 좋은 미국 주식, 투자 하기 전에 꼭 알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