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차트 용어와 분석 투자자님들 '필독'

주식차트 용어와 분석 투자자님들 '필독'

5 궁즘증 2 399 07.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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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가차트만으로 트레이딩 하는 것은 제가 지향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장기 투자할 목적으로 종목을 선정해서 투자를 한다해도 매도와 매수는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언제 매수해도 괜찮다고는 하지만 막상 내가 사고 바로 파란색(마이너스) 들어오면 한없이 마음이 쓰리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도 매수할 때 왠만하면 좀 더 저점에서 매수하려고 노력하고 매도할 때도 조금이라도 더 고점에서 매도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라도 주식차트 보는 법을 어느정도 익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 보는법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파고들면 끝이없는 세계가 차트 보는 법이어서 이전부터 한 번 정리해야지 마음 먹었었는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서 정리할지 고민하다가 점점 미루어 지는 것 같아서 하나씩 차근차근 포스팅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캔들 차트(봉차트)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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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차트는 매일의 주가변동을 기록해 둔 것으로 주가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볼 수 있습니다. 매수세가 강한지 매도세가 강한지에 따라 시세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상장 이후부터의 주가의 기록이 모두 담겨 있어서 과거의 주가 차트를 분석하여 앞으로의 흐름을 예측하는데 이용되기도 합니다.

차트는 매일의 종가를 선으로 연결한 선형차트가 있고, 일별, 주별, 월별 기간을 선택해서 해당 기간의 시가와 종가, 고가와 저가를 한 개의 봉에 담아둔 봉차트가 대표적으로 분석에 이용되기도 합니다.

많은 정보를 담고있는 봉차트(캔들차트)를 이해한다면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많은 정보를 읽고 주가 흐름을 좀 더 용이하게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가차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양봉'이나 '음봉'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양봉은 종가가 시가보다 높게 끝난 것을 이야기하며, 장이 열려서 시작될 때는 약한 매수세였으나, 점차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강세로 끝나는 것을 양봉이라고 합니다. 위에 보이는 빨간색 봉이 '양봉'을 보여주는 형태이며 주로 매수하려는 사람이 매도하려는 사람보다 많을 때 양봉의 모습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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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봉은 양봉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주식의 종가가 시가보다 낮게 마감되는 것을 이야기하며, 양봉에서와는 반대로 장이 열려서 시작됐을 때는 강세였으나 매도세가 점차적으로 강해지면서 약세로 끝나는 상황일 때 음봉으로 마무리 됩니다. 일반적으로 매도하려는 사람이 매수하려는 사람보다 많을 때 음봉이 형성되고, 따라서 가격이 내려가는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하루동안 장이 열려서 마감될 때까지 거래되는 하루 사이의 주식 가격도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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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테슬라가 하루에도 움직이는 변동폭이 높은 편이라고 생각돼서 테슬라의 캔들차트(일)를 가져와 봤습니다. 2021/7/14에 커서를 두었더니, 해당일의 캔들에 대한 정보가 위에 뜹니다.

- 시가 $671.00

- 고가 $678.34

- 저가 $652.98

- 종가 $653.38

장이 시작되면서 형성된 시가는 671달러였고 장중에 678달러까지 찍었었는데, 이후 점차적으로 내려오더니 장은 종가 약 653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이렇게 종가는 시가보다 무려 18달러 정도 떨어지면서 마감했고, 고가 대비로는 무려 25달러 정도 차이가 나게 됐습니다. 만약 고가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예를들어 675달러에 10주를 매수 했다면 잠자고 일어나서 확인했을 때 이미 220달러 정도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하고 있었을 겁니다. 물론 투자 하루만에 낙심하기는 이르지만, 좀 더 저가 근처에서 매수했더라면 하는 후회는 남기 마련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뭣모르고 장 열리고 주가가 올라가는 것 같으면 얼른 매수해서 나도 올라타야겠다라는 조바심을 내며 매수하느라 급급했는데, 테슬라처럼 하루에도 수십달러 왔다갔다 하는 주식은 까짓 오늘 매수 체결안되면 다음에 매수하지뭐 라는 마음으로 시가를 확인한 후 몇십불 내려서 매수 걸어놓고 잠자리에 들곤 했습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매번 체결된 것은 아니지만, 매수할 기회는 언제든 다시 오더라구요. (때론 무섭게 치고 올라가기만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건 낙관은 금물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은 시가, 종가, 고가, 저가가 캔들 차트의 모양에 영향을 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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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정리해둔 것처럼 시가와 종가, 고가와 저가의 개념에 대해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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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로 선이 길게 튀어나오지 않는건, 시가가 최저가와 동일하고 종가가 최고가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보통 양봉인데 시가이자 저가와 종가이자 고가와의 격차가 벌어질 때 장대양봉이라고 하고, 그 반대일 경우 장대음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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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형은 하락하다가 강한 매수세가 나타나서 상승한 케이스이며, 큰 하락이 있었을 때 저가에 싸게 사고자 하는 매수세력으로 인해 가격이 지지될 때 주로 등장하는 캔들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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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하다가 강한 매도세가 나오게 되면 이런 역망치형이 나옵니다. 빨간 양봉의 경우에는 시세보다 종가가 높게 마무리된 케이스이고, 파란 음봉은 반대로 시세보다 종가가 낮게 끝난 케이스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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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형은 시가보다 장중에 상승하다가 최저가를 찍은 다음, 다시 상승할 때 나타납니다. 매수하려는 사람들과 매도하려는 사람들이 거의 대등할 때 보통 이런 팽이형이나 도지형 형태가 나타납니다. (도지형은 팽이형과 유사하게 보이긴 하나 중간에 있는 상자가 좀 더 얇아진 형태입니다.)

도지형(십자형) 캔들의 경우 하락하는 추세를 보일 때 등장하면 반등할 조짐으로 해석되기도 하지만, 상승하는 추세에서 십자형 캔들이 나타나면 조정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해석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주 기본적인 캔들에 대한 개념과,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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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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