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의 계속되는 질주

신세계, 이마트의 계속되는 질주

6 레고다 0 178 07.28 15:51

 올해 초 SK와이번스를 인수하면서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고 최근 이베이코리아까지 인수에 성공했던 신세계가 다시 한 번 새로운 이슈를 가지고 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27일 기사를 통해 미국의 스타벅스 본사인 스타벅스커피인터내셔널과 50%씩 투자해서 1997년 설립한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지분 17.5%를 4245억원을 들여 추가로 인수하면서 이마트가 최대주주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약 200억원의 출자금을 통해 설립되었던 스타벅스코리아가 21년만에 기업가치 2조 7000억원으로 평가되면서 약 100배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는 1999년 이화여대 앞에 한국 스타벅스 1호점을 개점한 이후로, 스타벅스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발전시키면서, 현재 겨의 모든 신세계 백화점과 이마트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고, SSG랜더스 인수를 통해 구장 내에 스타벅스 입점 및 콜라보 추진 등 계속해서 효과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자체만으로도 매년 100여개 이상의 점포를 확충해 2020년 기준 1536개의 지점이 있고,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전부 타격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3.1% 늘어난 1조 9284억원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 커피 문화를 도입, 발전시킨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계속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브스루나 사이렌오더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매년 두 차례 진행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한 굿즈 문화를 확산하면서 스타벅스 굿즈 마니아들을 양산하면서 굿즈 문화 확산에 큰 영향을 끼쳤고, 지금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굿즈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이번 인수로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SSG랜더스나 이마트, SSG닷컴 등과의 신사업이나 협업 등 국내 사업 진행에서 훨씬 더 빠르고 원할하게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 있고, 배당금 규모가 늘고 스타벅스의 실적이 이마트의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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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이후로 이마트의 주가는 대폭 상승하여 글을 쓰는 현재 3000원 상승한 169,500원의 주가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스타벅스커피코리아의 잔여 지분 32.5%를 외부투자자인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싱가포르투자청(GIC)가 인수하면서 추후 상장 가능성이 높아졌고, 실제로 이 잔여 지분 거래에 신세계그룹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를 수년 내 상장하는 조건이 담긴 것으로 알려지면서,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상장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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