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을 비롯하여 모든 전지역으로 재건축과 관련되어 뉴스로 상당히 많이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소식이기도 하죠. 

​이러한 소식들로 인해 오래전에 지어진 아파트가 수십억이 호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지역도 많은데요.

​오늘은 재개발과 재건축의 차이가 무엇이며 어떤 것이 다르고, 어떤 것이 같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개발이란?

​:이미 있는 것을 더 낫게 하기 위하여 다시 개발하는 것. 

말 그대로 다시 개발을 한다는 의미인데요.  

재건축보다는 조금 더 폭넓은 의미이자 더욱 공공적인 목적을 띄우고 있습니다. 

주거환경이 낙후된 지역에 기반 시설 즉, 집뿐만 아니라 도로나 상. 하수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고 주택을 공급하며, 낙후된 주변 시설들까지도 모두 더하여 도시의 모습을 재정비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그 범위 내에 있는 것을 몽땅 다 바꿔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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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이란?

​:건물 소유주들이 조합을 구성해 노후주택을 헐고 새로 짓는 것. 

재건축도 말 그대로 다시 짓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재개발과 재건축을 혼동스러워하실 겁니다. 

재건축은 노후된 주택이나 건물들을 철거한 후 다시 새롭게 건축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죠?

여기서 건물의 범위는 공동주택, 단독주택 모두가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오랜 기간이 지나 노후화된 아파트의 안전 문제로 인하여 철거 후 다시 짓는다라고 가정하면, 300여 세대의 아파트 1개의 동이 됐건, 3개의 동이 됐건 간에 철거 후 다시짓는 것은 재건축이기 때문에 재개발과 비교해보았을때 규모가 훨씬 작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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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명확한 차이>

재개발은 전체의 모든 부분을 변경해야 하는 사업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그 규모가 상당하지만,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추가적으로 지원하면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기업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장기간 동안 생계 또는 거주지를 잃게 되는 분들에게는 그에 대한 보호와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공공의 사업을 위하여 진행하는 경우에는 토지 취득에 대한 보상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선 거주 권리나 기본적인 이사 비용 지원 등으로 손해를 줄일 수 있게 도움을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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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재건축을 진행하는 경우에는 전체적인 것이 아니라 건물만 새롭게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주택조합을 만들어서 진행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또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죠.  

아무래도 민간기업들이 참여하여 이익을 내는 사업성이다 보니 보상액을 최소화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으로는 조합이 생겨난다면 조합에게 투자 받은 금액으로 토지를 매입하여 리모델링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조합투자자들에게는 그 대가로 분양권을 전달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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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재개발 재건축 차이 점에 대하여 알아봤는데. 이러한 용어가 많이 사용되고 또 들리는데 공통점과 차이점이 뚜렷하게 구분하지 못하여 헷갈리셨다면 정확한 개념을 숙지하여 부동산 투자를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