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윤석열 vs 이재명, 대한민국 돌아가는 정치판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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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윤석열 vs 이재명, 대한민국 돌아가는 정치판에 대한 생각

15 농부 0 1,770 2021.12.28 12:11

윤석열 vs 이재명


대한민국은 썩었다

말도 안되는 규제가 판을 치고, 이 규제가 대기업의 성장을 저해하며

한편으로는 대기업만을 위한 진입장벽이 되어 중소기업의 진입을 방해한다

대한민국은 말도 안되는 국가이다.

대기업은 성장을 못하고 중소기업은 규제 때문에 기회를 갖지 못한다.


유통업의 규제는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규제로 인해 이마트와 롯데마트는 성장을 못하고

이마트와 롯데마트를 죽이고 싶은 지능 140의 스타트업들은 신규 점포 출점을 하지 못한다.


해외 자본은 국내의 금융시장에 발을 딛디 못할 뿐만아니라

PG와 같은 결제 시장은 규제로 똘똘 뭉쳐서 페이팔은 아예 대한민국 사업을 포기했다.

국내 로컬 PG사들은 국내 규제에만 맞추어서 서비스를 만들었기에 해외로 나갈 수가 없다.

결제 섬나라 대한민국이다.


은행은 또 어떻나

은행이 가장 규제의 밭 중 하나이다.

토스뱅크는 3년 만에 인터넷 전문은행을 따냈다

카카오와 민주당 정권이 정경을 유착하여

토스와 같은 후발 주자, 신생 업체들을 규제로 막아놓았다.


은행은 배당을 주지 않으면서 주주가치를 훼손하도록 만들어놓고

정작 은행 직원들은 성과급 파티와 퇴직금 파티를 하도록 만들어놓았다

노동의 가치를 존중한다나 뭐라나

그들 만의 성과급 파티다.

뭐 대단한 업무 한다고. 창구에서 돈 세면서 1억씩 받고 있다.

이게 바로 노동이 존중 받는 사회다.


대한민국은 망했다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 망하는 것이 기정사실화가 되었다


영국은 출산율이 1.8로 떨어질 때부터 적극적인 출산율 방어 정책을 펼쳤다

이민자 정책 등으로 출산율 방어를 진작에 시작했어야 했다.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이미 임계점을 넘었고,

더 이상 회생이 불가능하다

대한민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출산율 때문에 이미 망하고, 자연소멸되는 것이 기정 사실화된 상태이다.


즉, 중고등학생들이 배우는 대한민국의 역사도 무의미할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문화, 애국심, 국방의 의무, 한글 이 모든 것이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자연소멸할 국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 태어난 아이에게는 한국어를 가르칠 필요가 없다.

한국어는 자연 소멸될 언어이고, 영어에 잠식당할 언어이기 때문이다.

평생 가난한 나라에서 가난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한글을 가르치면 된다.


대한민국은 지정학적 리스크가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이다.

러시아, 중국, 북한과 국경을 마주하고 있으며

근처에 일본, 미국과 같은 열강이 있다.

전략적인 외교 전술 무엇보다 필요한 국가이다.

그런데 이 국가에서 외교를 하면서 언제 전략적인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평화" 혹은 "주적"과 같은 무의미한 구호나 외쳐대면서 맹목적인 사랑을 할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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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아니 이미 망한 건 사실이니

어떻게 잘 망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 많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한민국은 정말 망해도 제대로 망했다.


근데 지금의 후보들은 어떤가

또 변호사랑 검사다.

사업가와 같은 효율성을 논하기 보다, 변호사와 검사 같은 "정의"를 고민하고 있다 아직도.

일단 윤석열 검사 얘부터 보자


얘는 그냥 집이 졸라 잘살아서

10년 동안 사시 준비해서 검사가 되었다

뭐 엄청나게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집이 그냥 존-나게 잘사니까 10년 동안 검사 준비해서 검사 된거다


그럼 왜 지금 인기가 있냐고?

유명한 검사였으니까

윤석열 얘는 정의로움이 넘치는 검사였다.

좌와우, 진보와 보수를 가리지 않고

권력을 가진 사람을 가리지 않고

나쁜 사람이면 법의 책임을 묻게 했다.


근데 이 사람의 장모 리스크나 부인 리크스를 보면

정의라는 것이 의아하다.

그렇게 정의로운 사람이 장모와 부인의 정의에는 왜 이렇게 뜨뜻 미지근한가

과연 이 사람이 정의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냥 자기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밖에 안보인다.

검사라는 대한민국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면서

지가 뭐라도 된냥 공허한 "도덕적 우월의식"을 바탕으로

남들 무시하고 약자들 공격하고 권력자들 잡아먹는 사람이다.

검사라는 말도 안되는 진짜 대한민국의 최대 적폐 세력으로서

그냥 그 권력을 가지고 맘에 안드는 사람들 조져 오면서 재밌게 살아오신거다

정의라는 게 공허하다.

지가 정의로우면 아내나 장모도 법적으로 성숙한 사람이었어야지.


조국도 마찬가지다.

트위터에 허구연날 정의 부르짓던 사람이 실제로는 가장 악덕하고 나쁜 놈이었다.

패션좌파의 나르시즘과 소시오패시즘, 선민의식으로 가득찬

정말 패션으로 좌파짓을 하던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특히나 자식을 의사 만들기 위해서 각종 불법 적인 방법을 사용해 수단과 방법을 안가렸던 것이 결정적이었다.

"도덕적 우월 의식"을 바탕으로 남들에게 우위에 서려는 사람의 말로다.

정의라는 것이 얼마나 공허한가


현재 문재인 정권은 정의라는 이름으로 공수처를 만들어서

공수처를 사법부와 입법부를 견제하는 행정부의 직속 기관으로 만들어버렸다.

국민의힘 의원만 조사하는 공수처의 선택적 정의는 얼마나 공허한가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이고 이게 대한민국의 정의다.

가난하고 멍청하고 한심한 지능 100의 대한민국 국민들 ㅠ

공허한 정의의 울부지름으로 의미부여하면서 좌파들 지지하는 인생들도 공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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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재명을 보자

얘는 뭐 그나마 제일 낫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고, 그걸 극복한 사람이다

니체가 말하는 우버맨쉬에 가장 준하는 사람이겠지


근데 정책을 보면 진짜 너무 공격적이다.

이재명 정책은 아래와 같다.


1. 모병제 전환 (군대 없앰)

2. 기본소득 (월급쟁이한테 돈 뺐어서 백수한테 돈 줌)

3. 주 4일 근무

4. 국토보유세 (부동산 보유 세금)

5. 대학추첨제 (대학평준화)

6. 신용불량자 구제 (세금으로 신용불량자 대출 탕감해줌)


이 이외에도 더 논란이 많은 정책들이 많을거다

뭐 물론 이렇게 바뀌어 가면 좋을거다.

가난한 사람이 구제 받고 모병제로 전환하고 주 4일 근무하면 좋겠지

근데 그 사이드 이펙트를 말을 안한다

이 사이드 이펙트가 얼마나 있을 지는 모른다.

근데 다음 정권 5년 안에 이걸 하겠단다

참 이게 너무 정책적으로 진보적이라서 조금 걱정이 된다.

물론 실제로 뽑히면 잘하겠지만

정책 상으로 봤을 때는 너무 좋은 말만 늘여놓아서 걱정이 된다

사기꾼들 특징이 어떻나

좋은 말만 하지 않나.

그런 사기꾼의 정책 같아서 좀 걱정이다.


뭐 무튼 대한민국은 망했다

지능 140 정도의 이준석이 지금 당장 대통령이 되고

그 전까지 홍준표가 국정을 운영하는 게 아닌 이상 더 가파르게 망하겠지

어차피 망한 거 뭐 그러려니 하는 데 대한민국 조금 아쉽다.


망해가는 배에서 서로 공허한 "정의"를 부르짖으며 싸우는 형국이랄까

참 아쉬운 인생들이자 아쉬운 국가, 아쉬운 언어다. 

한국어를 쓰고 있는 내 자신이 너무나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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