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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버지찬양 0 2,132 2021.05.13 17:57


 




-손흥민은 20-21시즌에서 자신의 공식전 최다 골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8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 홈에서 시즌 22호골을 넣었다.


0-1로 끌려가던 전반 25분, 델리 알리의 킬패스를 받고 1대 1 찬스에서 깔끔한 오른발 슈팅으로 리즈 골문을 갈랐다.


2015년 토트넘에 입성한 손흥민은 그 해 8골로 빅리그 적응을 마쳤다. 차기 시즌 대폭발했다. 리그와 컵대회, 유럽클럽대항전 통틀어 21골로 펄펄 날았다. 이때 기록이 종전 커리어 최고치였다.


2017-18시즌에도 18골로 좋은 감각을 이어 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일군 이듬해엔 20골로 팀 핵심 공격수 입지를 단단히 했다. 지난 시즌에는 18골.


프리미어리그 첫 5시즌 동안 평균 17골을 기록했다. 올해는 리그에서만 17골이다. 차범근(67) 전 한국 국가 대표 팀 감독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제 단 3경기 남았다. 최근 3경기 연속 골로 폼이 절정이다. 이미 한 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39개)를 쌓았다. 현시점 잔여 시즌 목표는 크게 3가지로 압축된다.


우선 한국선수의 유럽 무대 단일 시즌 최다 득점 기록인 18골을 조준한다. 여기에 전인미답의 고지인 리그 20골, 공격포인트 40개에도 도전한다.


득점왕이나 도움왕 타이틀도 불가능한 미션은 아니다. 현재 리그 17골-10도움으로 두 부문 선두인 팀 동료 해리 케인(21골 13도움)이 가시권이다.


UEFA 유로파리그도 아슬해진 팀 성적과 시즌 후반 주제 무리뉴 감독 경질, 두 차례 햄스트링 부상 등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기복없는 경기력으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니, 보냈다.



토트넘 마크 석고방향제 : 쑥스토리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초로 리그 10골-10도움을 2년 연속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골로 다시 살아나는 모습이다. 


토트넘 역사상 한 시즌 리그 10골-10도움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위르겐 클리스만,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 손흥민이며, 손흥민은 지난 시즌에 이어 유일하게 2년 연속 10-10을 달성한 토트넘 선수가 됐다.




[이 게시물은 영리치님에 의해 2022-11-02 02:52:13 연예·스포츠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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