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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버지찬양 1 2,592 2021.07.22 16:41

에당 아자르, 에덴 아자르 (Eden Hazard) 부인과 아들 



-에당 아자르의 첼시행?!


약 1387억원에서 803억으로 몸값은 폭락했다.


약 580억원의 감가상각비가 2년 간 발생했다. 첼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에당 아자르. 이적 이후 무려 21차례의 부상을 당했다. 


첼시에서 아자르는 최고였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뒤 급격히 추락했다. 기량은 여전했지만, 몸관리와 부상이 겹쳐졌다. 2시즌 동안 단 5골만을 기록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에당 아자르도 지쳤다.


첼시는 받을 준비가 돼 있다. 레알 마드리드도 51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 아자르의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 역시 마찬가지 입장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에당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의 2년을 악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새로운 스트라이크를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하면 첼시 복귀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의 첼시 컴백의 가장 큰 변수는 이적료였다. 레알 마드리드는 2년간 약 580억원의 가치가 폭락한 아자르의 첼시 이적을 허용하고 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수많은 업적을 남긴 선수다. 2012-13시즌부터 7시즌 동안 프리미어리그 우승 두 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두 번 등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가 된 아자르는 2019-20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떠났다.


거액의 돈을 받을 만큼 아자르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그는 부상과 몸 관리 실패, 라리가 적응 문제 등으로 제 경기력을 펼치지 못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총 43경기서 5골 8도움에 그쳤다.


이 매체는 "레알 마드리드는 아자르가 떠나는 것에 긍정적이다"라며 "아자르는 일관되지 않은 경기력으로 레알 마드리드 팬들을 좌절시켰다. 또한 올해 초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탈락하고도 첼시 선수들과 웃고 떠드는 장면에 팬들이 실망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자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끝까지 성공하겠다는 뜻을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6월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인터뷰에서 "내가 떠나면 더 나아질 거라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들지 않았다. 나는 실패를 남기지 않을 것이다. 내가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 만들어진 선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그는 유로2020 대회 기간 도중 인터뷰에서 "건강을 되찾았을 때 내가 경기장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있고, 내 기술을 잘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아자르 고충, 코로나19 격리 중 가장 힘든 것은  



에당 아자르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에서 잉여 자원으로 몰락했다. 첼시 복귀설도 흘러나오는 중이다.


아자르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크랙이었다. 프랑스 릴의 유스 출신이었던 아자르는 2007-08시즌 1군 무대를 밟았다. 이후 주전 자리를 꿰찬 뒤, 매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핵심 선수로 발돋움했다. 2011-12시즌엔 20골 18도움이란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상급 윙어에 매력을 느낀 첼시는 3,500만 유로(약 475억 원)를 지불하며 아자르를 데리고 왔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적응기 없이 단숨에 최고의 윙어로 자리매김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기량이 더욱 만개했고, 자신의 장점인 주력, 드리블, 골 결정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자르는 첼시에서만 352경기에 출전해 110골 92도움을 올리며 수많은 영광을 함께했다. 첼시는 아자르와 함께 리그 우승 2회, 잉글랜드 FA컵 우승 1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1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회를 차지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를 찾고 있던 레알에서 아자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아자르 역시 레알 이적에 열망을 드러냈다. 첼시와 팬들은 아자르의 이적에 오히려 박수를 보내주며 그를 응원했다. 결국 아자르는 2019년 여름 1억 1,500만 유로(약 1,560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

아자르는 5년 계약과 함께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부여받았다. 더불어 알려진 바에 따르면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6억 2,000만 원)에 해당한다. 그만큼 레알은 아자르에게 큰 기대를 걸었다.

하지만 아자르는 부상에 시달리며 제값을 하지 못했다. 2시즌 간 공식전 43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공격 포인트도 5골 8도움으로 매우 초라했다. 나서는 경기에서도 무거운 몸놀림을 보이며 팬들에게 비난을 받곤 했다.

계약 기간이 3년 남은 상황에서 결국 레알이 아자르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레알은 아자르를 이적 명단에 올렸다. 올여름 아자르를 향한 제안에 응할 계획이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깨 매체는 아자르의 첼시 리턴 가능성도 조명했다. 아자르는 앞서 이적 당시 “첼시와 팬들은 나에게 항상 특별할 것이다. 첼시와 레알이 UCL에서 매번 만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후 인터뷰를 통해서는 “레알에서 일을 마치면 다시 돌아갈 것이다. 레알에서 할 일을 다 한 뒤, 더 강해져서 돌아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게시물은 영리치님에 의해 2022-11-02 02:52:13 연예·스포츠에서 이동 됨]

Comments

아자르 정말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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