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 다루는 법 알아냈다

어릴 때 여자 다루는 게 진짜 너무 힘들었음

왜냐면 논리적으로 말하면 말할수록 너무 화를 많이 냈기 때문임

예를 들어서 이런 거임.

너는 능력이 없어서 남들보다 못 받는거다

개발자가 디자이너보다 산업 내의 수요가 적기 때문에 개발자보다 디자이너의 연봉이 낮은 거다

등등 이렇게 팩트로 후두려 패면 여자애들은 진짜 너무 싫어하더라

논리적으로 맞는 말을 해도 여자애들은 싫어함

이게 저건 좀 극단적인 경우인 것이고

그런 경우 많을 거임

여자들한테 맞는 말만 하는 데 싫어하는 경우.

연애할 때도 그렇고 사회 정치적으로 토론할 때도 마찬가지다

내가 살아보니 여자들은 팩트와 논리가 아니라 감정과 공감이 더 중요함

그냥 듣기 좋은 말만 해주면 여자들한테는 다 용서된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들 다루는 게 더 싸게 먹힘

이게 어떤 말인지 사업가로서 구체적으로 예시를 들어보도록 할게

능력있는 여자 A씨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여자 A씨는 다른 남성 B, C, D씨에 비해서 연봉이 낮음

그래도 이 여자 A씨에게 항상 회사가 너 편이며, 대표인 나는 항상 너 편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면

이 여자 A씨는 낮은 연봉에도 만족하면서 다닌다.

반대로 남자들은 아무리 감언이설로 꾀어도 실제로 받는 연봉이 낮으면 불만족 하는 경향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여자들한테 쓰는 전략은 일부 남자에게도 먹힘

남자들도 감성적인 경우가 더 많아서

이게 노동 협상과 관련에만 적용되는 문제가 아님

CS나 서비스 직종에도 마찬가지임

어떤 고객이 당신의 제품에 대해서 불만족 했다고 치자

그때에 당신이 해당 제품에 대해서 온라인 미팅까지 열어서 내가 직접 리모트로 봐주겠다

정말 미안하고 제품 개선에 참여하겠다라고 이렇게 악성 리뷰에 답변하면

여자들은 그것에 감회하고 감명받아서 굳이 리모트로 자신의 물건을 봐달라고 하지 않아도

제품 후기를 바꾸고 다시 후기를 좋게 남긴다.

그리고 앞으로는 내 편처럼 후기도 좋게 남기고 주변에 제품도 소개해주고 그런 사람으로 바뀜

여자들은 자기 편이라고 생각되는 사람한테는 어떻게 해서든 잘해주고 잘 보이려는 경향이 있음

여자를 한 명 감명시키면 그 효과는 정말 배가 된다.

주변 사람한테도 좋게 소개시켜 주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한테 잘해주고 진심어리게 대해주는 전략은 정말 크게 유효하다

이걸 아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만약 당신의 속을 썩히는 여자가 있다면 그 여자랑 옳고 그름을 논하지 마라.

그 여자 편을 최대한 들어주고 그 여자 말이 맞다고 지지해줘라

그리고 그 여자의 마음이 풀리면 그 이후부터는 왠만하면 연락하지 마라

만약 지속 가능한 고객이라면 꾸준히 연락을 해주고....

이런 노력하는 전략이 여자 다루는 가장 좋은 이상적인 전략이다

내 제품에 불만족한 여자들에게 최대한 성심성의껏 답변해주다 보니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없이도 여자들이 만족하는 것 보면서 느꼈다.

때로는 여자 고객이 남자 고객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가격의 합리성이나 이런 게 중요한 게 아니라서, 비싸게 팔더라도 그것에 성심성의껏 잘해주면 내 편이 되어서 주변에 소개도 잘 해준다.

가격 비싸게 팔고 잘해줘라 이게 여자 다루는 전략의 기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