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글 쓰면서 욕도 ㅈㄴ 많고

그냥 머릿속에 있는 생각 다 배설하고

감정적인 거 그럴 듯한 말

이런 거 하나도 안하고 그렇게

글쓰는데 이거 왜 이런 줄 알아?

그냥 자수성가 부자들은 컨센서스가 있기 때문이야

내가 ㅈㄴ 성공하고 싶어서

어릴 적에는 위인전 ㅈㄴ 읽었고

20대 부터는 자수성가한 사람 인터뷰 ㅈㄴ 했거든

근데 부자들은 컨센서스가 있어

되도 않는 개소리 안하고

정말 자본주의 전선에서 이해타산적인 이야기 해도 그러려니 해

그리고 무언가 결핍을 가지고 허슬하는 모습 보이면

더 마음에 들어하고 더 끌려해

시덥지 않은 개소리 안하고

정말 말그대로 분석적인 이야기 하고

돈에 대한 탐욕 그 자체를 보여주면

더 좋아한다

그래서 내가 글을 막 쓰는거야

ㅈㄴ 탐욕적으로

이렇게 쓰면 주변에 사람들이 떠나가지 않냐고?

나는 주변 사람들 신경쓸 레벨이 지났어

그리고 이런 기본적인 자본주의 원리도 모르는 ㅅㄲ랑은

이야기 안해

그냥 감성적인 이야기 몇마디 던져주고 등처먹을 생각을 하지

내가 투자를 받든 같이 일하든 간에

기본적인 자본주의 원리 모르는 욕심 없는 가소로운 인생들이랑은 말도 하기 싫어

내가 시간이 많아?

ㅄ랑 이야기 섞게?

그래서 일부러 말 더 세게 하는거야

ㅈ같은 ㅅㄲ들 거르고 부자 컨센서스 있는 놈들만 남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