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최소 3~4배속으로 빠르게 보고 있는 내용들이 있다

영끌러, 코인투자자, 주식 사기 피해자 등이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영끌, 코인 투자 등으로 수많은 돈을 날린 사람들을 나는 요즘 트레킹 하고 있다.

우리 사회의 큰 단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일반인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나 같은 장사꾼들은 놓칠 수 없는 일반 대중들의 행동 특성이다.

내가 관련 영상을 볼 때마다 꼭 베댓으로는 이런 글들이 있다.

어렸을 때 "경제 교육"을 안해서 그렇다

국가적으로 나서서 "경제 교육"을 해야한다.

무의미한 공부를 위한 공부를 반복하는 한국의 교육 시스템을 혐오 하는 나로서는

이것을 이해할 수가 없다

우선, 한국은 교육 기간이 너무 길다.

그래서 사회로 나오는 기간이 너무 길어져서 이것이 과잉경쟁과 늦어진 결혼, 저출산 등으로 이어진다.

전세계에서 가장 긴 교육 기간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각종 입시, 시험 준비, 석사 박사 취득으로 능력 없는 사람들이

부모님의 재산을 좀 먹어가며 사회적 리소스를 낭비하고 있다.

이렇게 긴 교육 시간에 추가적인 교육을 또 하자는 것부터가 나는 반대다.

그리고, 일단 이렇게 코인을 하고 테마주를 하고 이런 애들은

뇌 구조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교육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

지능이 너무 낮거나, 뇌의 어떤 구조가 이상한거다.

교육이 제대로 작용한다면, 이런 애들이 돈을 한 번 잃어보면

코인이나 주식 이런 것에 다시는 손대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돈을 잃어도 코인 주식에 다시 손댄다.

학습 효과가 전혀 없는 것이다.

학습 효과가 없는 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자고?

사회적 낭비이다.

왜 사람들은 아직도 모르는 걸까?

교육이 중요한 게 아니다.

세상의 모든 정보는 인터넷에 다 있다.

유튜브 블로그 등 모든 정보가 인터넷에 다 있다

일반적인 선생님, 왠만한 교수들보다

훨씬 더 지능이 높고 방대한 정보를 가진 정보들이 인터넷과 추론 능력을 가진 AI들에게 있다.

이런 시기에서 교육이 더 이상 무슨 의미를 가지는 것인가?

교육은 지금 평등하다.

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 문제인거다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어릴 때부터 멍청한 애들은 경제 관념이라는 게 없다는 것을 느낀다.

머리가 나쁜 애들은 카드를 쓰지 말고 저축을 해야한다 이런 개념 자체가 없다

그냥 카드가 있으면 카드를 써버린다.

돈이 없어도 차를 사버린다.

지능이 낮은 애들 특징이 차를 누구보다 빨리 산다

제대로 자리 잡기도 전에 간지나는 차부터 뽑는 것이다.

차가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 지 계산을 잘 못한다.

주유비, 통행료, 보험료, 유지비, 감가상각비 등등을 종합적으로 계산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를 벌고 있고 얼마를 쓰고 있는 지 계산할 수 있는 능력 자체가 없다.

이건 되게 기본적인거고 학교에서도 충분히 교육하는 내용이다.

근데 교육 자체가 안먹힌거다.

그냥 원숭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회에는 원숭이 급의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50% 정도 존재한다

원숭이에게 경제 교육을 시키면 원숭이가 경제를 이해하는가?

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야한다는 좌파들의 주장을 이해를 할 수가 없다

그냥 교육이 안먹히는 대상들이다

니들이 밖에 나와서 최저시급도 주기 아까운 그런 애들 몇명이라도 채용을 해보고

교육을 논해라

세상에는 교육이 안먹히는 사람들이 있다.

정말 안타깝게도 많다.

인구의 50% 정도는 교육이 안먹힌다.

그럼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

나도 잘 모르겠다

자청(역행자)의 주장처럼 뇌는 쓰면 쓸수록 발달한다

근육과 비슷하다.

지능이 낮더라도, 노력하면 올릴 수 있고 똑똑하게 될 수가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지능도 낮고 노력도 하지 않는다.

이런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나도 잘 모르겠다

조던 피터슨 교수조차 지능이 낮은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

그저 한 분야에서만 노력하라고 말할 뿐이다.

심지어 조던 피터슨의 박사 논문은 하버드 대학교 입학에 지능 및 아이큐의 상관계수가 얼마나 큰 지를 박사 논문으로 쓴 사람이다.

지능에 대한 연구는 조던 피터슨 만큼 많이 한 사람이 없다.

그런 조던 피터슨 조차 정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 노력하면 다 이뤄질 것이라고 주장하는 보수 측의 주장과

교육과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면 누구나 잘 해낼 것이라고 주장하는 진보 측의 주장 모두 틀렸다고 한다

우리가 모두 외면하는 사실이지만, 더 이상 교육은 동작하지 않는다

정보와 교육은 넘친다.

이제는 이것을 어떻게 습득하고 처리하는 지에 관한 지능에 대한 문제로 넘어가야 할 시기이다.

나는 앞으로도 경제 양극화가 더욱 더 심각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젊은 사업가들 중에서 혼자서 몇 천만원 몇 억씩 월간으로 벌어들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현재 나오고 있는 각종 생산성 툴과 각종 프리랜서 마켓(크몽, 업워크, 파이버 등)을 비롯해서

여러 인공지능 툴들은 개인 사업자, 개인 단위, 아주 소규모 단위의 팀이 조단위 기업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요즘 기업가 입장에서 보면 교육이 씨알도 안먹히는 최저시급도 아까우면서 불평 불만만 많은 잉여 인간들을 채용하느니,

여러 인공지능 툴과 생산성 툴을 써서 혼자서 일하거나, 업워크 파이버 등으로 인도네시아나 파키스탄, 부탄의 개발자를 고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하다. 

앞으로는 정말 심각해질 것이다.

최저시급 가치를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이들은 아무런 가치를 창출을 해낼 수가 없다

그럴 능력과 의지가 없기 때문이다.

심각한 일이다.

이건 교육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