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 수능 만점 받은 애도 있다

사업 실패하고 힘들게 삼

내 주변에 수능 1개 틀린 애들도 많음

다 그냥 힘들게 산다

집도 사기 어렵다

의대 못가거나 안갔으면

수능 아무리 잘봐도 서울에 집 사기도 어려워...

90년대생들은...

공부잘하고

머리 비상한 애가

사업하면 안되는 이유 설명해줌

근데 이게 개발자가 존나 좆같은데

좆같은게

프로그램 하나 짜서 만들어주면 하나 만들어주면 20만원 받음 간단한 건. 근데 시발 이걸 내가 이 새끼랑 대화하고 이야기하고 컨셉잡고 하느라 아무리 간단한거라도 하루는 족히 걸림

근데 의사는 개꿀인데 5분 진료하면 5만원이 그대로 떨어져서, 20분 진료하면 걍 20만원 범

존나 의사가 진짜 개꿀임

내가 이걸 존나 몰랐음

이걸 벗어나려면 자기복제가 존나 쉬운 소프트웨어 하나 제대로 만들어서 적어도 전국, 그 다음 전세계로 판매하는 걸 노려야 하는데

시발 그게 쉽나

아무리 대가리가 좋아도 존나 사업하는 게 존나 리스크임 진짜

걍 대가리 좋으면 의사하는 게 맞음. 어떤 의대 간 새끼도 지가 수능 최상위권이라서 자기는 대가리가 빡대가리인 것 같아서 의대 갔다고 하던데 이게 맞음. 아무리 시발 대가리가 비상해도 사업으로 돈 벌기가 진짜 존나 어려움. 복제가 쉬운 제품을 R&D를 잘해서 존나 잘 팔아야 함. 근데 이거 잘하는 애들이 미국이 존나 잘하는 데 미국애들 이기기가 쉽지 않음 진짜

걍 공부했으면 의사가 되는 게 제일 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