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프래질 - 한계기업이 파산해야 나라가 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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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 - 한계기업이 파산해야 나라가 사는 이유

15 농부 0 327 2023.12.11 16:20

안티프래질 - 한계기업이 파산해야 나라가 사는 이유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탈레브는 안티프래질이라는 용어를 제시한다. 이것은 블랙스완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 중 하나이다. 아래 ChatGPT의 저서 설명을 보고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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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프래질(Antifragile)"은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Nassim Nicholas Taleb)가 저술한 책으로, '취약성의 반대'라는 개념을 탐구합니다. 이 책에서 탈레브는 새로운 철학적 개념인 '안티프래질'을 소개하며, 이는 단순히 견고하거나 회복력이 있는 것을 넘어서, 불확실성, 혼돈, 스트레스 등의 환경에서 강해지고 발전하는 시스템, 조직, 또는 개인을 지칭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티프래질 개념의 정의: 탈레브는 안티프래질이란 개념을 통해 일정 수준의 불확실성, 무질서, 스트레스가 실제로 어떤 시스템이나 개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끼칠 수 있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취약한 것들이 파괴되는 반면, 안티프래질한 것들은 도전과 난관에서 강해진다는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합니다.


현실 세계의 예시: 탈레브는 경제, 정치, 의학, 일상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티프래질의 개념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경제 시스템에서의 충격은 일부 기업을 파산시킬 수 있지만, 전체 시스템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습니다.


취약성과의 대비: 안티프래질은 단순한 회복력(resilience)이나 견고함(robustness)과는 다릅니다. 회복력 있는 시스템은 충격 후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지만, 안티프래질한 시스템은 그러한 충격에서 더욱 강해집니다.


예측 불가능성의 가치: 탈레브는 불확실성과 예측 불가능성이 실제로 가치 있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안티프래질한 시스템들은 이러한 불확실성에서 기회를 찾고 성장합니다.


개인적, 조직적 적용: 이 책은 개인과 조직이 어떻게 안티프래질한 원칙을 채택하여 더 강하고 유연해질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안티프래질"은 탈레브의 "흑조 이론(The Black Swan)"과 함께 그의 주요 사상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불확실성과 무질서가 지배하는 현대 세계에서 중요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안티프래질이라는 말의 의미는 유기체는 깨지면 깨질수록 견고해지고, 깨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것저것 갖다 붙히면 더욱 더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되는 것을 말한다. 즉, 니체의 위버멘쉬나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라는 것과 비슷한 개념이다.


이 안티프래질의 개념은 국가와 개인 모두에 적용되는데 먼저 조선인 개인으로 안티프래질의 개념을 보자. 요즘 실패한 조선인들이 석박으로 많이 빠진다. 즉, 취업이 안되어서 도피적으로 석박을 한다. 이것은 깨지기 싫어서 하는 미봉책에 불과하다.


요즘에 석박은 10% 정도를 차지하는 최상위 초일류층 상위 고지능자와 대다수 90%의 무능력한 한남/녀들로 구성된다. 당신이 만약에 취업이 안되어서 석박을 했다면, 당신은 초일류층 고지능자와 경쟁을 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 이때에 실패하겠지. 능력이 안되어서 석박을 하면 실패한다. 고졸 생산직보다 훨씬 더, 몇천배 몇백배는 더 못한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미국과는 달리 한국인들은 노력으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고 착각한다. 근데, 이거 진짜 한심한 생각이다. 안되면 그냥 포기해라. 미국인들은 노력했는데 못하는 것을 한심하게 생각한다. 그거 왜 하고 있냐고 당장 하지 말고 포기하라고 말한다. 근데 한국인들은 무슨 노력이 대단한 숭고한 의식인 냥 높게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재능이 있는 분야에서만 노력해라


한국인들은 길이 정해져있다. 중고등학교 때 공부해서 수능보고 좋은 회사에 취업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 좋은 부동산을 사서 아이 2명을 낳고 행복하게 산다. 이 루트를 벗어나면 실패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이렇게 정해진 루트로 만들어놓으면 필연적으로 이 루트를 따라가지 못하는 실패한 사람들이 생겨난다. 그 실패를 안좋게 보고 능력도 없는 애를 가지고 공무원 준비를 시켜놓거나 잡대 석박을 시켜놓으면 더욱 더 실패한 인생이 되는거다


즉, 깨지기 쉬운 상태가 가장 견고하고, 깨지기 어려운 것이 가장 깨지기 쉬운 상태다. 즉, 무능력한 석박은 조선인들 입장에서 보았을 때 고학력자로 견고한 상태일 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가장 깨지기 쉬운 상태다. 즉, 그 어떤 사람보다도 한심하게 인생을 살아갈 확률이 높다.


반면에, 이러한 한국식 조선식 경쟁을 피하고 빠른 나이에 사회에 진출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는 청년은, 누가 보기에는 깨진 상태로 보이지만, 그 사람은 깨지다보면서 유기체적으로 성장하고 더욱 더 견고해진다. 깨지기 쉬운 길이 가장 견고하게 성장하는 길이고, 가장 견고해보이는 길이 가장 깨지기 쉬운 길이다.


모두가 조선식 성공을 위해 달려와서 교육도 누구보다 많이 받은 세대이지만, 실패한 사람만 많은 90년대생들의 본질이다. 그냥 안되면 포기하라


이것은 국가에도 적용이 된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장사가 안되는 한계 기업은 파산을 했어야 했다. 즉 이때 깨졌어야 했다. 근데, 문재인의 스윗한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무이자로 2억 대출 받은 사람은 코로나만 버티자면서 대출금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코로나 시기를 버텼다. 근데 왠걸? 코로나가 끝났는데 물가 폭등과 불황이 찾아왔다.


좌파 패치된 윤석열이 또 한 번 스윗하게 2억원을 대출해준다. 그럼 이 자영업자는 대출금이 4억이다. 4억을 빚지는 것이다. 이게 실패하면? ㅈㅅ 하는거다. 애초에 코로나 처음 시작했을 때 한계기업들은 망할 수 있도록 했어야 했다. 망하는 것이 나쁜 게 아니다. 0원으로 끝낼 수 있는 일을 왜 -4억으로 만드나?


아무런 사회에 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는 것이다. 단순히 당신은 깨지기 두려워서, 실패라는 것이 두려워서 폐업이 두려워서 취업이 두려워서 울며 겨자먹기로 대출금으로 버티거나 부모 등골 빨아먹으면서 인생을 좀 먹어가면서 무능력한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 시기에 빠르게 폐업을 결정한 사람은, 코로나 이후 업종을 바꾸어 또 다른 대박을 쳤을 지도 모른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깨지는 것은 너를 견고하게 만들고 사회를 건전하게 만든다. 구조조정이 사회를 더욱 더 건전하게 만드는 이유다.


하루가 멀다하고 나오는 기업들의 파산 소식과 폐업 소식 때문에 불안한가? 그게 경제가 성장하고 경제가 발전하고 있는 신호다. 하루가 멀다하고 폭락하고 있는 부동산과 PF들이 걱정인가? 그게 한국이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이고 그게 터져야 출산율이 오른다. 구조조정을 미봉책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더욱 떠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된다.


폐업을 즐기고 파산을 즐기고 폭락을 즐겨라. 그게 기회가 될테니까. 당신은 깨지면 깨질수록 강해진다.

경제는 극점이 없다. 당신도 죽지 않는 이상은 극점이 없다. 내리막길을 즐겨라. 그게 당신을 위한 길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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