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글을 쓰고 있는 본인은 스타트업 창업가이다

월 매출은 6천만원 정도, 영업이익률은 20%,

직원 수는 20 명 정도의 회사를 운영 중이다.

최근 여러 개발자들이 회사를 나갔다.

개발자들의 몸값이 말도 안되게 높아지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스타트업들은 한국 개발자 시장이 과열됬다고 생각하고

해외에서 개발자를 리모트로 채용해서 업무를 시키고 있다.

그만큼 현재 개발자 몸값에 거품이 낀 상황이다.

이런 상황은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아무래도 언택트 기반의 회사들이 잘나가자

너도나도 개발자를 뽑아서 IT화 시키겠다고 하기 때문일 것이다.

기존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금융, 컨텐츠 회사 등 할 것 없이

여러 업종에서 개발자 모시기에 한창이다.

개인적으로, 현재 스타트업을 하는 것은 ROI가 안나온다.

즉, 지금은 IT 사업을 할 때가 오히려 아닌 것 같다.

부자가 되는 길은 항상 남들이 가는 길의 반대로 갈 때에 온다.

현재는 IT 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해서 오프라인 점포를 내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떤 사업을 해야할 지 아직 감이 잡히지 않는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