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하면서 여러 아재들을 만나는 데

기본적으로 나이 들어서,

제대로 된 사업을 못 일구고

짜치는 사업을 이제야 시작한 경우는

정말 바보 같은 사람이 많다

대기업 출신이 대표적인 예인데

이들 아재들 특징이

능력도 실력도 없으면서

골프나 치러 다니면서 인맥 만들어서

그 인맥으로 영업하고

밑에 하도급 줘서 외주 맡겨서

프로젝트 수행을 하는,

전형적인 대기업st 다운 마인드로 사업을 한다

자기가 대기업을 벗어나서도 대기업인줄 아는 것이다 ㅋㅋㅋ

근데 이런 아재들 말로는 대부분

5~6개월을 영업한답시고 골프나 치러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소비해놓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밑에 하도급 업체들 만나러 다니면서

대표 명함 가지고 가오만 잡다가

결국에 영업이 틀어져서 돈이 안들어와서 망하고 만다

진짜 나이든 노땅 아재들 실력 없으면서

창업계 들어와서 가오 잡다가 사라져버리는 인생들이 너무 안타깝다 ㄷㄷ

기본적으로 창업을 하려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인맥은 실력이 있으면 알아서 붙는다

실력 없이 붙은 인맥은 허상일 뿐만 아니라,

요즘 같이 가치 사슬이 짧아지고 있는 시대에

정말 무의미한 게 인맥이다

당장 유튜브와 블로그로 내가 만든 컨텐츠를 전세계로 배포할 수 있고

개발만 잘하더라도 내가 만든 앱서비스를 전세계로 운영할 수 있다

아니, 이렇게 좋은 시대에

하등 의미 없는 노땅 아재들끼리

골프나 치러 다니면서 뭐 얼마나 부가가치를 만들어내겠는가?

하도급을 맡기더라도 골프 잘치는 사람보다

실력 있는 업체에 맡기려는 게 요즘 시대인데

아직도 일을 이렇게 해놓고

창업 어렵다. 대기업 밖은 지옥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멍청한 대기업 출신 노땅 아재들은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골프나 치러 다닐 시간에, 영상 편집 한 번 더 공부하고,

개발 소스코드나 조금 더 봐라 진짜 ㅋㅋ

나이들어서 대표 명함 박고 가오 잡고나 다니지좀 말고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