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가격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데

진짜 90년대생은 정말 재앙 같음 ㅋㅋㅋ

92년생이 역대 수능 응시자 수 최대,

93년생이 그 다음, 91년생이 3번째인데

90년대생들은 진짜 대학 가는 것도 엄청 치열하고 어렵게 가고 (문과는 특히 더)

군대 갈 때 되어서도 인구가 너무 많아서

군대도 뺑뺑이를 몇 번씩 돌려서 가야했고

군대 갔다와서 취업을 할 때도 무슨 애들을 뽑는 곳이 없어서 (문과 기준)

공부나 편입 준비만 거의 1년 정도 하는 애들 태반이고 ㅋㅋㅋ

취업해서도 진짜 그 동안 살인적인 경쟁 보상 받지 못하는 쥐꼬리만한 월급 받으면서

딱히 똑똑하지도 않은 부장들 말 받아적고 있고 ㅋㅋㅋ

이제 딱 가정 꾸릴 때 되니까

부동산 가격 폭등해버림 ㅋㅋㅋㅋㅋㅋ

이 모든 게 다 인구 구조상으로 너무 많은 인구가 몰려 있기 때문 같음

성장은 정체되었는데 90년대생은 베이비부머 자녀 세대라서

인구가 너무 많앗음 ㅋㅋㅋㅋ

진짜 치열한 인구 속에서 살면서

입시, 취업, 결혼 등에서 경쟁 속에서 아등바등 ㅋㅋㅋ

진짜 지옥의 세대 같음

경쟁 해봤자 보상도 없으니까

코인에 빠지고 개인주의회 되는 90년대생들이 이해가 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