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잡] 제페토 - 포스트 틱톡에서 패션 아이템 팔기

[투잡] 제페토 - 포스트 틱톡에서 패션 아이템 팔기

로켓 0 499 07.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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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는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서비스(앱)입니다. 제페토 안에서 얼굴인식/AR/3D 기술 등을 활용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그 캐릭터를 꾸미고 친구들과 팔로잉/팔로워를 맺어 함께

소셜(SNS)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페토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앱입니다. 가입자가  무려 1억 3천만 명을 돌파했고, 이 중 해외 이용자 비중에 90%에 달합니다. 또한 80% 이상이 10 대로 Z 세대 사이에서는 필수 앱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지난 3 월 제페토 스튜디오가 출시되어 제페토 안에서 캐릭터가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의상과 여러 아이템을 직접 제작해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내 캐릭터를 예쁘게 꾸미고 싶은 이용자들이 구매를 하겠죠?!).


네이버제트에 따르면 제페토 스튜디오 출시 한 달 만에 약 8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했고, 월 순수익이 300 만원이 넘는 창작자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시작한 지 이제 한 달이라는 점과 이미 1 억 명 이상이 사용하는 글로벌 앱이라는 점에서 보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모티콘의 시장규모는 연 3,000억 원대입니다. 제페토의 아이템 시장이 이모티콘 정도로만 커진다고 가정해도 지금보다 수십 배의 성장이 가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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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가능성이 무한한 제페토 스튜디오지만 20 대 중반 이후 분들은 도전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제페토는 철저히 10 대와 20 대 초반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습니다. 해당 연령대가 아니라면, 이걸 왜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 감조차 잡기 어렵습니다. 저 역시 제페토 앱에 자주 들어가 보지만 아직까지 즐기지는 못하고 공부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또한 제페토에서 옷과 아이템을 제작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투잡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디자인 관련 툴을 다룰 줄 알고, 미적 감각이 있어야 하니까요. 진입장벽이 확실히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초기 시장이라는 점 & 글로벌적으로 크게 성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능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페토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를 참고하세요.


블로터(2020.05.04) “AR 패션 아이템 만들어 순수익 월 300 만 원”

http://www.bloter.net/archives/379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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