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에 언급…"어른들의 역할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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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에 언급…"어른들의 역할 중요"

영리치 0 133 03.02 08:01

차범근 전 감독,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에 언급…"어른들의 역할 중요"

차범근(70) 전 감독이 축구 대표팀 선수인 이강인(22·PSG)과 손흥민(31·토트넘)의 갈등을 언급했다가 비판을 받고 있다. 이미 봉합된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을 다시 한 번 꺼낸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의 부모에 대한 발언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논란은 29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차범근축구상 시상식에서 차 전 감독이 한 발언으로 비빌 무렵 시작되었다. 차 전 감독은 시상식 종료 후 축구 선수들을 키우는 학부모들과 대표팀 내홍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에 대해 차 전 감독은 "유럽에서는 선후배나 어른의 개념 없이 모두가 동료라는 생각이 있고 코칭스태프에게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나타내는 것도 이상하지 않다"며 "어린 선수들은 자신이 경험한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닮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동양적 인간관계야말로 우리가 자연스럽게 물려받은 무기이고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 차이를 언급했다.

차 전 감독은 또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어른들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인의 부모에 대해서는 "이강인의 부모님과 내가 회초리를 맞아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은 이미 봉합되어 사과와 화해의 과정을 거친 상태이다. 이강인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고 밝혔다. 손흥민도 같은 날 SNS에 "강인이가 진심으로 반성하며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신 하지 않도록 모든 대표팀 선수가 옆에서 특별히 보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차 전 감독이 어른들의 역할 강조를 비판하지 않으나, 이강인의 부모를 언급할 필요는 없었다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차 전 감독이 이강인의 부모와 손흥민을 비교하며 손흥민을 부각시키려 했다는 반응도 나왔다. 현재 이강인과 손흥민의 갈등은 종식되었으며, 이강인은 더 이상 이러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약속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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