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IT 전문가 이해민 영입

조국혁신당은 구글 출신인 IT 전문가 이해민 씨를 2호 영입인재로 소개했다. 이 씨는 구글에서 제품책임자로 15년이상 일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스타트업에서 기술임원으로 재직 중인 워킹맘이다.

조국 당대표는 인재영입식에서 "AI의 시대다. 과학기술 분야는 우리 경제를 일으키고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들며 미래를 만들어갈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 씨의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조국혁신당의 슬로건 '3년은 너무 길다'는 검찰독재체제 해체뿐만 아니라 과학과 기술 분야를 정상화하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해민 씨는 "대한민국이 AI 시대에서 뒤쳐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R&D 예산 삭감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과학과 기술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과학자 지원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구글 출신으로 알려진 이해민 씨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은 성공한 IT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