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WS와의 협력 강화로 AI 활용 극대화

LG유플러스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협력 강화를 발표했습니다. LG유플러스 대표와 AWS 산업부문 부사장은 MWC24 현장에서 협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AWS의 생성형 AI 개발역량을 활용하여 차별적인 이용자 경험 제공과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보안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플랫폼 기업 전환과 이용자 경험 개선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업그레이드한 유큐브(Ucube)를 통해 제공하는 이용자 경험을 대폭 개선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양사는 동시에 클라우드 보안수준 상향 및 최신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례 발굴에도 협업할 계획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AWS의 최신 설계역량을 IT 인프라 외 전사적인 사업 영역에 확산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 대표는 "AWS와의 협력을 통해 AI 및 최신 개발 트렌드를 도입해 이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차별적인 이용자 가치 제공에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