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산업과 부동산 중 어느 게 더 저평가되었을까?

미국의 항공산업과 부동산 중 어느 게 더 저평가되었을까?

KevinLee 2 758 03.31 19:19

항공 산업의 원상복구불가라는게 어디까지인지 예상을 해야되는데,

저는 고점 회복을 못하더라도 58까지 찍었던 델타가 적어도 50정도까지는 회복할거라 봅니다.


요즘 제가 하는 대부분의 판단은 코로나가 앞으로 2~3달내에 진정된다는 가정하에 이루어집니다.

한국과 미국의 확산 커브에 비교해보고, 미국과 유럽의 늦은 대처까지 고려해서 합리적으로 추정했을때 저렇게 예측할 수 있기도합니다.


하지만 그건 추정치일 뿐이지 코로나의 확산과정에서 어떤 예측못한 변수가 나타날지는 아직도 불확실성이 너무많습니다.

저는 현재 시장이 코로나가 3개월 그 이상까지 지속될 가능성까지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델타 주가에 맞춰서 말해보면 25 아래로는 시장 공포로 인해 가격이 형성되었다 생각했고, 그래서 저도 샀습니다.


또, 전 코로나가 3개월안에 종식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델타의 주가는 35~45 정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참여자들은 지금 코로나가 3개월 그 이상까지 갈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 같고, 이에 대한 적정주가는 27~35 정도 아닐까 생각함.


어찌됐건 코로나 확산세가 둔화되기 시작한다면 항공주들은 다시 치솟을 거라 보고, 아직도 제 기준으로는 시장 내에서 제일 저평가된 업종이라고 생각함. 다만 현재로써는 리츠가 더 저평가됐다라는 제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이미 저점은 지났고 더블딥, 즉 w자형 반등의 가능성도 낮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수에서 안떨어진다는게 아니라, 다만 예전처럼 -8퍼, -10퍼씩 찍히는 변동성은 지나갔다는 겁니다.


연준의 무제한양적완화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반등에 성공했고, 지금은 새로운 저점을 다지는 단계라고 봅니다. 물론 그 새로운 저점은 시스템붕괴 리스크가 현저히 낮아진만큼 2400~2500 정도에 형성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는 코로나 확산세에 집중해야 되는데 예측 불가능한 변수, 즉 바이러스의 변이가 일어난다던지 어떤 이벤트로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던지 하는 등의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코로나의 확산세가 둔화됨에 따라 주가도 따라 천천히 올라갈 거라 생각함. 만약 저런 변수들이 발생한다면 그때는 정말 셰일업체고 항공업체고 버틸 수가 없게되겠지, 대공황보다 더한 사태가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의 상황으로는 시스템붕괴 리스크를 배제하고 보는게 맞다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Comments

저도 1분기 실적 이후 한달 동안 분할 매매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퀀트쟁이
저는 생각보다 매우 지지부진하게 장기적으로 갈 것으로 예상해서...델타 기준으로 50보다 더 낮게 형성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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